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는 곳이 운명이다

  • 자 :김승호
  • 출판사 :쌤앤파커스
  • 출판년 :2016-10-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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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저자 신간,

돈을 벌려면 트인 곳을 경계하고, 명예를 얻으려면 침실을 바꿔라!




사업가 K씨는 최근에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 자녀의 학군 문제 때문에 이사를 했는데, 그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예상치 못한 악재가 연달아 터져 회사의 재정상황이 몹시 어려워진 것이다. 이사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K씨는 우연한 기회에 풍수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새집 현관이 ‘풍수환’의 괘상이어서 ‘모든 것이 흩어진다’는 뜻을 가졌다는 것이다. 또한 집안의 가구들이 지나치게 트랜디하고 차가워서, 집주인의 권위와 위엄이 날아간다고도 했다. K씨는 당장 현관문에 덧문을 달고, 가구를 다 바꿀 수는 없으니 일단 침대만이라도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이 나는 것으로 바꿨다. 정말 그것 때문이었을까? 바닥까지 떨어졌던 매출이 다시 정상궤도에 올랐고, 건강도 눈에 띄게 회복되었다.



물고기가 물에서 살 듯이 사람은 ‘기운氣運의 바다’에서 산다. 방에도 사주가 있고 건물에도 관상이 있어서, 우리는 우리가 속한 나라, 지역, 동네는 물론이고 집과 방, 사무실까지, 하루 24시간 마치 공기처럼 공간의 기운을 흡수한다. 그래서 사는 곳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베스트셀러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로 대중에게 먼저 이름을 알린 초운 김승호 선생은 사실 풍수 전문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 대가’로 더 유명한 인물. 특히 주역으로 땅의 이치를 풀어낸 ‘주역풍수’의 개념과 체계를 정립해 그를 따르는 학자와 제자들이 많다. 이 책은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을 원리부터 응용까지 모두 알려준다. 나와 잘 맞는 공간은 어떤 곳일까?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방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내가 사는 곳은 나와 궁합이 잘 맞을까? 건물의 터와 외관을 보고 그 건물의 운을 알 수 있을까? 집 안은 어떻게 꾸며야 할까? CEO의 방, 가장의 방, 회사의 사무실은 어떻게 꾸밀까? 재물운이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어떤 기운을 보충하는 데 집중해야 할까? 이 책은 운명과 기운, 사는 곳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기운을 보호해주는 방, 운명에 이익을 주는 집은 따로 있다!

운명 경쟁에서 앞서려면 집 안부터 점검하라!




ㅇ 집 안에서 가장 중요한 곳, 현관 _ 현관에는 잎이 많은 녹색 식물을 잘 보이는 곳에 두면 좋다. 밖에서 들어오는 기운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이다.



ㅇ 몸과 마음, 영혼까지 쉬는 곳, 침실 _ 침실에서 안쪽은 남편이 사용하고, 바깥쪽은 부인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상태는 지천태의 괘상인데, 이 괘상은 부부가 더욱 친밀해지고 남편의 기운이 날로 쌓여서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침실에 전자제품을 두면 기의 흐름을 요동시킨다. 어쩔 수 없이 놓아야 한다면 침대로부터 가능한 먼 곳에 놓는다.



ㅇ 가족의 기운이 화목하게 소통하는 곳, 거실 _ 안 쓰는 물건은 안 보이게 하는 것이 수납의 기본이다. 거실에 물건이 많아지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선반을 설치해서 안 쓰는 물건을 얹어놓는 것은 좋지 않다.



ㅇ 건강과 재물운이 좌우되는 곳, 주방 _ 식탁에 약병을 놓으면 안 좋다. 식탁이 아니더라도 음식과 약병은 같은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 함께 있으면 회복이 잘 안 되고 사건사고가 많아진다. 식칼은 칼집에 넣고 보관해야 돈이 모인다. 집 안에 좋은 칼(식칼)이 많으면 좋다. 칼을 골고루 갖춰놓는 것은 진위뢰로서 미래지향적이고 전진하는 힘이 보강된다. 또한 주방에는 좋은 도마가 있어야 한다. 이는 뇌지예로서 부동산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ㅇ 창조성과 에너지를 모으는 사무실 _ 사장실은 북쪽에 있어야 좋다. 여성과 가까운 곳이 좋고, 신입사원과는 먼 곳이 좋다. 입구에서도 먼 곳이 좋다. 입구에 들어섰을 때 사장실은 좌측에 보여야 한다. 좌측이 하늘이기 때문이다. 사장실 내부는 고요하고 냉정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넓은 것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방을 가급적 단순하게 꾸며야 한다.



‘봉황새는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아니한다.’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처럼,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곳에 머물러야 좋은 운명이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음험한 기운이 도사리는 곳에서는 잠시 동안만 머물러도 운이 꺾이고 영혼이 상처받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머물러야 할 상서로운 곳은 과연 어디인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이 책은 주역의 원리를 통해 한반도의 풍수부터 땅, 건물, 집, 방에 이르기까지 운명과 기운, 사는 곳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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