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재발견

공간의 재발견

  • 자 :론 프리드먼
  • 출판사 :토네이도
  • 출판년 :2015-09-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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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치는 순간,

평범한 일터가 탁월한 과학이 된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최신 트렌드에 정통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격찬한 화제작!



“나는 왜 천장 높은 카페에 가면 집중이 잘될까?”

“책상 옆에 어항 하나 두었을 뿐인데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까닭은?”



우리의 일과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공간의 심리학, 공간의 재발견!




일하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일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심리학과 기업 세계의 가교를 잇는 론 프리드먼 박사의 첫 책, ≪공간의 재발견≫이 출간되었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에 정통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작으로, 생산성과 창의성의 발로가 개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공간, 즉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에서 비롯한다는 역발상을 풍부한 과학적 사례를 통해 증명하는 책이다.



론 프리드먼 박사는 산업 경제에서 지식 경제로 변화하면서 낡은 직장 모델 또한 바뀌어야 한다는 진단하에, 효율성만 강조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대인관계 기술을 활용하는 환경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내 안의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고 싶은 사람부터 시대를 통찰하고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리더까지, 한 사람의 탁월한 사고방식이 생산성을 전적으로 좌우하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이제 우리의 일터는 가파른 변화의 국면에서 성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한다. 지난 10년 동안 뇌과학과 행동과학 실험이 진일보하여 효율적인 업무 조건에 대한 놀라운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창의성이 증대되는 공간의 비밀, 직장 동료를 친구로 만들어주는 비결, 어떤 직종의 일이든 의미를 찾게 해주는 방법이 밝혀졌다. 또 생산성에 도움이 되도록 사무실을 꾸미고, 잠깐의 산책이 현명한 의사결정을 도와주며, 실패를 인정하면 오히려 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최신 연구 자료는 대학교 도서관 책장에 처박혀 먼지만 쌓여가는 형편이다.



이것이 안타까웠던 론 프리드먼 박사는 이 책에서 동기부여와 창의성, 행동경제, 신경과학, 경영에 관한 최신 연구를 모두 활용하여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탁월한 성취를 이루게 하는지 보여준다. 인상적인 사례와 최신 연구가 어우러진 이 책은 더욱 스마트한 생각과 혁신, 더 큰 성과를 가져다주는 과학적 방법들로 가득하다. 보다 효과적이고 보다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바로 이 시대 최고의 성공 매뉴얼인 이 책을 가장 가까이 놓아두고 통독해야 할 것이다.





“가장 일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

글로벌 CEO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의 신간!




미국의 종합 경제지 《포춘》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을 조사하고 선정한다. 이 리스트에 늘 이름을 올려놓는 구글, 페이스북, SAS, 웨그먼스 등은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 기업이 세계 최고의 셰프를 채용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헬스 시설뿐만 아니라 요가, 스파, 마사지까지 함께 제공하는 웰니스 센터, 외국어 강의, 병원 진료 서비스까지 두루 갖추면서 직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이유는 왜일까? 이들 기업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의 수익이 올라간다는 법칙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업무에 열정을 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수록 기업이 성공한다는 사실은 다양한 지표로 측정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직원일수록 생산성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고객 서비스 업무도 훌륭하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아프다고 결근할 가능성도 낮다. 뿐만 아니라 회사 바깥에서 회사의 홍보대사를 자처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고 팀에 뛰어난 인재들을 끌어들인다.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들은 이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직원의 행복에 대한 투자는 절대로 손실을 초래하지 않으며 회사가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을 말이다. 실제로 《포춘》의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드는 기업들은 주가 지수 측면에서도 두 배나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이 모든 과학적 정보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회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내 웰니스 센터는커녕 대형 복사기 놓을 공간도 부족한 회사라면? 고급 레스토랑은커녕 복도 끝에 놓인 커피 자판기가 전부라면? 이들 기업을 위해 론 프리드먼 박사는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취를 보여준 뇌과학과 행동과학의 결과들을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두루 소개한다. 오피스 디자인, 사내 인간관계와 조직문화만 바꿔도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탁월하게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

최고의 경험, 최고의 능력, 최고의 인재를 불러들이는 일터의 과학!




론 프리드먼 박사는 “전 세계 직장인의 80퍼센트가 대충 일한다”는 갤럽의 한 조사를 인용하면서, 현대의 직장이 적극적으로 힘차게 일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임을 강조한다. 보다 나은 직장을 만들고, 직원들의 생산성과 창의성, 몰입력을 키워주는 방법은 무수히 많이 소개되었는데 왜 아직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까? 단순히 좋은 직장 그 이상의,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조직을 원한다면 다음의 세 가지 요소를 고심해봐야 할 것이다.



첫째, 우리는 일터에서 최고의 경험을 어떻게 디자인하는가? 놀랍게도 우리의 상식과 달리 실패를 장려할수록 창의성과 수익이 증대된다. 모험과 도전을 꺼리지 않기 때문에 놀라운 기회를 포착하게 되는 것이다. 천장이 높고 전망이 확보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일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성취도가 올라가고, 초등학교 아이들처럼 자신의 사고와 행동에 한계를 두지 않아야 창의성이 증대되며, 퇴근한 뒤에는 업무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어야 오히려 업무 효과가 높아진다. 카지노 게임장에서처럼 행복감이 강화될 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되고, 친구처럼 마음이 잘 맞고 사적인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동료와 함께 일할 때 생산성이 증대된다. 즉 생산성, 창의성, 몰입력은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모든 것을 시도해볼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될 때 가장 극대화된다는 결론이 가능하다.



둘째, 우리는 일터에서 최고의 능력을 어떻게 끌어내는가? 제조업이 주된 산업 분야였을 때는 조직 관리와 통제가 생산성의 일차 조건이었지만 이제는 정보화 시대다. 스티브 잡스처럼 한 개인의 뛰어난 통찰이 업계 전반을 리드해나갈 수 있다. 이런 조건에서는 강압적인 지시나 미시적 경영보다는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일하게 할 때 생산성과 창의성이 증대된다. 인간은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개인화를 강화해주면 스트레스가 줄고 자신감이 올라간다. 일례로 재택근무가 출근근무보다 더 효과적인 이유다. 또한 인기 많은 앵그리 버드 게임처럼 단계별 인정과 피드백이 적절히 주어지고, 인질협상가의 대화법처럼 보다 더 경청하고 공감해줄 때 개인의 능력이 최대화된다. 또 탁월한 개인이 출현하면 그 한 사람을 모방하는 조직 규범이 자연스레 만들어지기도 한다.



셋째, 우리는 일터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어떻게 끌어 모으는가? 구글은 직원을 채용할 때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구인 광고를 내지 않는다. 지하철역에 수수께끼 같은 광고판을 걸어두고 거기 적힌 문제를 직접 풀고 제 발로 찾아오는 인재들을 기다린다. 괴짜 구글은 괴짜 인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인재를 찾는 방법은 두 가지다. 구글처럼 후보들을 잘 선택하거나 후보들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후보들의 질을 개선하려면 조직 내 직원들을 헤드헌터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즉 직원들로 하여금 후보자를 추천하게 하는 것이다. 동료와의 유대감은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업무 몰입도로 곧장 연결된다. 따라서 직원들로 하여금 탁월한 인재를 추천하게 하려면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고 조직의 개성을 뚜렷이 드러내며 공익을 지향하는 조직의 정체성을 갖출 때 구성원들은 조직에 자발적으로 헌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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